사진 =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는 남양주 왕숙지구에 들어서는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오픈 첫날 1차 물량을 완판한 뒤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특히 GTX-B 노선 개통 예정과 9호선 연장선에 더해 최근 진건지구 내 추가 역사 신설 가능성까지 부각되며 교통 입지 프리미엄이 커지고 있다.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진건지구 내 지하철 9호선 역사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다. 진건지구가 왕숙신도시 추가 편입지역으로 포함되면서 9호선의 연장 노선을 조정하고 새로운 역사를 설치해 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를 품은 ‘왕숙 진접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강남권까지 약 30분 이내로 통근이 가능하다. GTX-B 노선과 9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중심 생활권이자, 세종포천고속도로까지 인접해 수도권 순환망의 수혜도 기대된다.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총 783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 대지면적은 10,156㎡, 2단지 대지면적은 29,758㎡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했다.
오남호수공원, 진접초·중·고 학군, 이마트·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깝고 호수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도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득세·재산세 부담이 없고 대출 규제도 비교적 자유롭다. HUG 80% 보증을 통해 안정성이 높으며, 거주 기간이 지나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특히 20~30대 무주택자라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된 ‘청년주택드림대출’도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 6억원 이하 및 전용 85㎡ 이하 요건을 충족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2% 고정금리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 홍보관은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 있으며, 관람 문의도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왕숙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에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라며 “서울 생활권 내 합리적 주거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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