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제공]](https://www.jeonmin.co.kr/news/photo/202508/423471_134854_3632.jpg)
[사진 =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제공]
수도권 동북부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는 ‘남양주 왕숙신도시’에 프리미엄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오픈 첫날 1차 완판 기록을 세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2차 분양을 모집 중인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GTX-B 노선 및 9호선 연장 노선 수혜지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총 783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 대지면적은 10,156㎡, 2단지 대지면적은 29,758㎡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해 생활편의성도 갖췄다.
무엇보다 ‘민간임대 방식’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 특히 이번 청약에서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된 ‘청년주택드림대출’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전용 85㎡ 이하, 분양가 6억 원 이하 조건 충족 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연 2.2% 고정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월 50만원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20~30대 무주택자들의 참여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주 후 분양 전환 옵션도 제공되며, HUG 80% 보증으로 계약 안정성까지 확보된다. 인근의 다산신도시 혹은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홍보관은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 있으며, 관람 문의도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완성형이다. 진접초·중·고 등 명문학군과 공립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 5~10분 거리엔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위치해 있다. 오남저수지 수변공원과 오남호수공원 등 자연친화 인프라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적 강점도 이 단지의 매력을 높인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있어 남양주에서 세종까지 수도권 외곽을 아우르는 순환망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향후 9호선 연장과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된 만큼 장기적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있어 남양주에서 세종까지 수도권 외곽을 아우르는 순환망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향후 9호선 연장과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된 만큼 장기적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왕숙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에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라며 “서울 생활권 내 합리적 주거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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