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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없어도 원하는 동·호수 계약 가능
전용면적 37㎡, 84㎡ 타입 특장점 뚜렷해 관심 높아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16일 선착순…전용 37㎡ 타입 관심 집중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37㎡A 타입 내부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아파트가 오는 16일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37㎡ 소형 타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최근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탄탄하고, 전월세를 주기도 용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는 지난해 34.5%로 3가구 중 1가구 수준이며,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 남부권에 빌라사기 등 리스크가 커지면서 1인가구의 아파트 선호도가 두드러지는 분위기다.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은 물론 피트니스클럽,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역시 이용 가능하다.

전용면적 84㎡ 타입은 가족단위 거주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거실과 방3개, 욕실 2곳으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넉넉한 평면을 갖췄다. 발코니 확장시 붙박이장, 전기오븐, 주방TV, 전동 빨래건조대 등도 제공한다.

◇인동선 시공사 선정…연내 착공 가속도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인동선 오전역(예정) 초역세권(예정)으로 거듭나는 아파트라 미래가치가 높아 선점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인동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약 39km 철도다. 현재 1공구, 9공구는 2021년 착공 후 공사중이며, 3공구(오전역 예정)도 12월 1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구간도 전부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국가철도공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2028년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향후 사업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동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진다. 오전역(예정)은 인동선 급행역으로 다음역인 인덕원역에서 GTX-C(예정)·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인덕원역에는 월판선(월곶~판교선)도 예정되어 있어 판교까지 생활권역이 넓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하행으로는 3개 역(급행 기준)만 이동하면 동탄역에서 GTX-A노선(예정)과 SRT까지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동선 교통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선점할 수 있고, 교육, 생활 환경, 상품성 등이 모두 빼어나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단지"라며 "향후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또한 공사비 문제와 인허가 감소 등으로 주택 공급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여 이러한 시장 흐름을 인지한 고객들이 적극 계약에 나서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총 733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부근인 오전동 일원(모락로 사거리)에 위치한다.

계약자 이벤트로 12월 11일~15일 내집마련 신청서 접수를 마친 고객이 12월 16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12월 12일~15일에도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 매일 5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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